'나는 사람들 앞에서 너무 말을 못해'
'발음이 불명확해서 사람들이 잘 못알아들어'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말을 잘 할 수 있을까?
한석준의 말하기 수업이라는 책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말이나 발음은 타고 나는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말 잘 하는것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매력적인 목소리로 상대를 집중시키는 법
목소리가 작아도 말이 또렷하게 들리는 사람의 특징과 발성과 발음은 훈련으로 좋아질 수 있다.
- 발성과 발음 훈련으로 나의 목소리에 가장 어울리는 범주 찾기.
목소리가 좋아지는 방법은 따로 있다.
후천성 성대 미남, 성대 미녀로 거듭나기 위한 방법.. 발성의 기초 훈련, 복식호흡
- 복식호흡을 하면서 호흡에 자연스럽게 소리 얹어서 내보기.
*가늘고 길게 호흡하기, '후' 하고 숨을 내뱉다가 중간에 '우'라는 소리를 얹기, 하품 연습하기(하품을 하고 그다음 다시 하품을 하면서 "아"~ 소리 내보기. 몸전체를 이완한 채 훈련하기.
우리말 '아'를 정확하게 발음할 수 있는가?
발음이 부정확해 보이는 결정적 이유.. 단기간에 발음이 좋아지는 모음 훈련법
아, 어, 오, 우, 으, 이, 애와 에, 외, 위
말할 때 발음이 뭉개진다면
선배 아나운서에게 전수받은 발음 훈련 비법.. 모음만 남겨 읽는 연습
예를들어, 말하고 싶은 문장이 있다고 하면 아래와 같이 연습해 보는겁니다.
"대부분 부자가 되길 원하지만 아무나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는 부자들의 도구를 모르기 때문이다. "
이러한 문장이 있다면 먼저 이 문장을 읽어보고 녹음해 본다.
그다음에는 이 문장의 모음만 남겨서 그것을 읽으면서 연습해 보는 것이다.
"ㅐㅜㅜ ㅜㅏㅏ ㅚㅣ ㅝㅏㅣㅏ ㅏㅜㅏ ㅜㅏㅏ ㅚ ㅜ ㅓㅡ ㅣㅠㅡ ㅜㅏㅡㅢ ㅗㅜㅡ ㅗ ㅡ ㅣ ㅐㅜ ㅣㅏ. "
이런식으로 큰소리로 모음만 남은 문장을 세번씩 읽으면서 연습하고 그 다음엔 다시 자음과 함께 읽어보면서 녹음을 해본다.
혀 짧은 소리를 고치는 간단한 방법
시옷 발음이 잘 안 되는가? .. 소리가 나오는 위체에 집중하는 자음 훈련
시옷발음이 나오는 혀의 위치가 잘못 된 경우가 많은데 ㄴ,ㄷ,ㄸ,ㄹ,ㅅ,ㅆ,ㅌ 의 혀의 위치가 같기 때문에 이를 잘 관찰하고
연습하면 된다. 이는 책을 읽어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만만하게 보이는 말투 고치는 법
말끝을 흐리는 습관이 있다면.. 한 문장을 끝까지 정확하게 말하는 연습.
발표가 어려워 승진 문턱에서 미끄러진다면
ppt의 신도 발표 못하면 말짱 도루묵.. 성공적인 발표를 위한 세 가지 비법.
1. 휴대폰등의 도구를 활용하여 영상촬영을 하여 내 모습을 평가하고 부족한 부분은 수정한다.
2. 발표멘트를 모두 외우려고 하지 말고 흐름을 잡아서 핵심 키워드 등을 뽑아서 연습한다.
3. 어렵고 중요한 발표일수록 긴장하고 실수하기 마련, 이때는 말이 빨라지게 되는데 호흡을 골라서 조절하여
말의 흐름을 정상적으로 잡는다.
사투리 억양을 고치고 싶다면
서울살이 10년차도 고치기 어려운 사투리 억양... 하루 한 문장씩 평조 연습
하루 한 문장씩 똑같은 음높이와 똑같은 음량, 똑같은 길이로 발음한다.
같은말도 찰지게 하는 사람들의 비밀
발음도 좋고 목소리도 좋은데, 매력이 없는 이유.. 말맛을 살리는 강조법
1. 크게 말하기
2. 천천히 말하기
3. 잠깐 쉬었다 말하기
말맛을 살리면서 힘 있게 말하는 법
일시 정지가 효과적인 때 .. 전달력을 극대화하는 강조법
나에게 맞는 말하기 속도를 찾는 법
아나운서는 5분 동안 몇개의 뉴스를 전달할까? .... 말 잘하는 사람들의 말하기 속도.
긴장해서 말이 빨라 진다면
초보 아나운서의 치명적 단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속도 조절법
말하기 전 자신감을 높이는 방법
남 앞에서 말하기 전 주눅드는 진짜 이유 .. 내 안의 비판자를 조력자로 만들어라.
필자는 이야기한다. 남 앞에서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면 나를 칭찬하는 일에 특히 더 노력해야 한다. 스스로 엄격한 사람일수록 타인 앞에서 나를 표한하는 일이 어렵게 느껴진다. 말하기의 기본은 자신감이고, 그 자신감은 평소 내가 나 자신을 어떻게 대하는가에 따라 좌우된다. 스스로에게 하는 칭찬이 중요한 진짜 이유이다. 칭찬은 오로지 횟수로만 기억된다는 걸 기억하면서, 자주 나를 칭찬해보길 바란다.
호감도 높은 사람들의 말에 숨겨진 비밀
왜 그사람의 말에는 고개가 끄덕여질까?... 당신을 달변가로 만들어줄 발성과 발음의 힘.
정돈된 목소리톤을 유지하면서 정확하게 발음할 때 호감가는 말을 할 수 있다. 발성과 발음이 약간 부족하다면 자신의 부족한 면을 보완하기 위해 내용이나 비언어적 요소에서 다른 이들보다 노력해야 한다.
여기까지가 1부의 내용 목차이다.
2부에는 실질적으로 소통하는 법과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어떻게 반응하고 말하는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씌여져 있다.
3부에서는 나의 태도가 말에 품격을 더한다 라는 주제로 비언어적인 여러가지 표현과 기타 인간관계에 있어서 언어의 사용등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우리의 삶에서 말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따라서 아무생각 없이 책장을 펼쳤다가 약 2시간만에 책장을 끝까지 덮을 수 있었다. 생각보다 무척 흥미롭고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발음이나 발성을 설명하는 것도 무척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어서 알아듣기가 쉬웠다.
책 표지에 수천 명의 수강생이 열광한 스피치 코치 라는 말이 있었는데, 왜 그런 말들을 했는지 이해가 되는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역시 뭐든지 잘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스킬과 꾸준한 연습을 통하여 자기것으로 완벽하게 체득하기가 가장 중요한것이라는것을 다시 한번 상기 시켜 준다.
나도 여기 나오는 몇몇가지 스킬들을 연습하여 조금 더 말을 잘 하고 힘있고 품격있는 말을 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 봐야겠다.